트레킹 8일차 앵프랭네어 ~ 르푀티산장 시간은 7시간 50분
트레킹 8일차 (2019년8월14일)
코스:앙프렝네르펜션 -샹펙스 당오 - 플랑드로- 보빈목장- 포르클라즈고개-- 르푀티- 르푀티산장
이코스의 TMB 루트는 북동에서 남서쪽으로 길쭉하게 기울어진 포물선 모양의다.
3일차 날 레샤피유 마을에서 남서쪽 꼭짓점을 지났고 오늘은 르푀티 마을의 북동쪽 꼭짓점을
통과하는 날이다. 해발 700미터를 올라야 하고 다시 내려가 르푀티 까지 간다.
앙프렝네르 팬션을 나와 상펙스 당오와 샹펙스 당바를 지나 두사간 반정도
걸으면 시야가 확트인 목장겸 카페가 나온다.
그 목장 아래 깊고 드넓은 계곡 평원과 그위에 스위스 도시 마르티나가 보인다.
보빈 목장의 울타리가 있는 가장 높은 지점인 콜레 포르탈로 고개를 지나고 나면
다시 편안한 숲속 내리막길이 당분간 지속된다.
오르고 내리다를 반복하다가 포르클라즈 고개에 도착
길가에는 작은 카페가 있고 내려갈 때까지 카페등을 만날 수 없으므로 휴식을 취하면서 오믈렛과 커피로 점심을 먹는다.
조망이 좋은 이카페에서 충분히 쉬면서 사진도 찍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인 분지이고 오늘 여정 중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곳인 르푀티로 출발
포르클라즈 고개에서 르푀티 마을로 내려 오는 길이 약간 혼선이 올 수 있으니 주의
우리도 르푀티에 도착해서 생각했던것 보다 르푀티 산장까지 많이 걸었다.
엥프랭네어 팬션 출발
샹펙스 당오와 샹펙스 당바를 지나서 두시간 반정도 걸으면 보빈 목장
도로를 따라 걷다가 이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보빈목장 겸 카페
목장앞에서 ~~
하늘과 앞에 보이는 산이 너무 예뻤다
중간중간 텐트를 치면서 이동하는 학생단체
포르클라즈 고개에 근처 길에 있는 카페
오믈렛으로 점심
휴식을 취하고 다시 르푀티로
내려오는 중간 잠시 쉬면서 장기 자랑 중 ~~~
작은 가게 앞에서 휴식 ~~
이곳에서 숙소까지 제법이동
르푀티로 가는 중
길에서 잠시 쉬면서 숙소를 찾고 있는 중
소외양간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산장인 르푀티 산장에 도착
식당으로 이용하는 게르 2동이 있다 .
숙소내부
숙소 정면
식당 내부
저녁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