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7일차 에델바이스 호텔 ~ 상페호수 앙프랭에어
트레킹 7일차(2019년8월13일)
코스:에델바이스호텔- 프라즈드 포르 -이세르 -샹펙스 호수- 앙프랭네르팬션
오랜만에 대형슈퍼도 있는 에델바이스 호텔을 뒤로하고 에델바이스에서 북쪽으로 500미터 지점에
위치한 그랑호텔 앞에서 TNB 이정표를 따라 숲속 길로 들어서면 인공호수 댐을 지나게 된다.
숙소에서 2시간30분 정도 지나면 프라즈드 포르라는 나오고 전통적인 스위스 마을을
지나게 된다. 다시 걷다보면 산골 마을과 초원을 지나가게 되고 다시 이세르 마을이 나온다.
이세르 마을을 벗어나면 산속 오르막이 지속되고 다람쥐나 두꺼비등 다양한 목재 조각들이
눈에 들어온다.이마을에서 두시간 정도 걷고 나면 상펙스의 초입에 위치한 각 호텔들이 보인다.
그호텔 주위에 본옴므 고개 아래에서 조베 호수에 이어 두번째 만나는 알프스 호수인 샹펙스 호수가 있다.
샹펙스 호수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나면 오늘 산행일정은 모두 끝.
오후1시정도에 도착해 호수 앞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샹페스 앙프앵에어 펜션으로 이동.
트레킹중 여유가 가장 많은 날 중 하루였다.
호텔이어서 그런지 조식이 오랜만에 괜찮다.
에델바이스 호텔을 떠나면서
벽면에 에델바이스 꽃 모양이 그려져 있다.
그랑호텔 앞에서 TNB 이정표를 따라 진행
숲속 길로 진행
계곡 물살이 굉장하다
프라즈 드 포르라는 작은 동네
전형적인 스위스 마을
산골과 초원을 벗어나면 도로와 만나진다
이세로 마을
길가에 있는 들꽃
쭉 도로를 따라 이동
마을을 벗어나긴 직전
아이스크림으로 쉬면서 허기를 달램
마을을 벗어나면 한동안 산속 오르막길
다람쥐.사슴.두꺼비등 여러 동물 들이 목재로 조각되어 있다.
이세르 마을에서 두시간 정도 오르고 나면
샹펙스 마을 초입에 도착
샹페스 초입 마을
샹펙스 초입에 있는 마을 들
개인 가정집 정원 풍경 들
트레킹 중간 중간에 이렇게 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가끔 있다.
샹페르 호수 입구
샹페르 호수
샹페르 호수 앞 레스토랑
호수
상페호수에서 10여분 이동하면 앙프랭에어 팬션
저녁먹기전 라면 파티 ~~
역시 라면을 필수 꼭 챙겨가야할 항목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