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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5년 3월13~24일 안나푸르나 트레킹

정희 유 2015. 3. 25. 11:27

 

해외첫트레킹

기대감과 설레임 그리고 두려움을 안고

안타푸프나 ABC베이스캠프로 11일 기나긴 여행를 떠났다.

 

여지것 해본 해외여행과는 너무도 다른 세계

네팔에 도착하는 순간 꿈만갔았다.

네팔사회의 열악한 환경과 인프라 그리고 사람들의 생활모습은 약간의 충격적

우리나라 70년대보다 못한듯하다.

 

너무나도 당연히 여겼던 모든것들

산에 오르는데 많은게 필요하지 않듯이

우리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

 

ABC베이스캠프까지 오르는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고산이라 마지막 베이스 캠프를 눈앞에 두고

평소 기관지가 약한 난 한걸음 한걸음이 숨이 차오를 정도로

약간 힘 겹기도 했지만

우리 즐기면서 10박 11일을

여유를 가지면서 보낼 수 있었다.  

 

 

첫날밤 호텔에서

 

첫날은 약간의 자유시간

살것도 없고 너무 열악해서 구경할만한게 별로 없어 그냥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중

 

 

 

 

 

 

 

비행기를 타고 포카라로  경비행기라

절차도 간단하고 생각보다 흔들리지는 않았다.

 

 

그다음은 버스로 1시간 30여분을 이동

버스로 이동후 다시 산길을

지프차로 40분정도 이동

 

 

 

첫로지에서 한컷

 

 

 

안나푸르나 남봉(7.219키로미터)과 히운츨리(6.441키로 미터 ) 조망

 

 

우린 개인 침낭을 가져감

오후에는 무조건 비나 눈이 옴

1~1.5센치정도 우박도 내리고 ~~~`

 

포터들은 가방두개 35정도 되는 가방을 짊어지고

우리랑 똑같은 길을 걸어야함.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

정말 환경이 열악하다.

 

봄부터 겨울까지 3계절

더울때 초여름 날씨 였던거 같다.

 

 

 

 

 

 

식사담당팀이 들고 다니는 짐

 

 

 

 

 

 

 

말과 함께 트레킹하는 기분이 들정도로 말이 많다 .

짐을 나르는 말들

길에 온통 말똥과 소똥

 

 

 

ABC베이스캠프 올라가는 길

 

 

1

 

 

 

 

 

 

 

 

 

MBC베이스캠프장

 

 

 

 

드디어 ABC베이스 캠프장에 도착

 

ABC베이스캠프장에서 해뜨는 모습

 

1

ABC베이스캠프장근처에 있는 박영선추모탑

 

 

 

 

 

 

 

 

 

 

 

ABC베이스 캠프장 식사하는 곳

 

 

 

 

안나프르나 출입증

 

 

하산길 ~~~

 

주방장과 함께

식재료및 식기등을 전부 짊어지고

11일 중 9일을 동행

 

 

 

 

출처 : 서울 상도초등학교 6회 동창모임
글쓴이 : 유정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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