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11일차 (2019년8월18일 )
코스 : 샤모니- 케이블카- 브레방전망대- 벨라샤산장- 메를레동물원- 레우슈 벨뷰
6시에 기상하여 7시경 조식을 먹고 7시40분에 호텔을 나섰다.
브레방은 락블랑과 에귀호저 능선으로 연결되어 샤모니를 감싸는 봉우리다.
브레방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브레방 전망대 도착하였다. 이곳은 몽블랑의 정상의 진수를 가장 잘 느낄 수
11일 동안 약180키로 16명 중 한명도 낙오자 없이 잘 무리 되었다.
아침
호텔 부폐
로키팝호텔
버스를 타고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브레방 케이블카 타는 곳
아침부터 사람이 많다.
브레방 전망대 입구
브레방 전망대 앞에서
브레방 전망대에서는 몽블랑 정상의 진수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맞은 편 에귀뒤미디 전망대의 뽀족한 철탑도 보인다.
이곳에서 레우슈까지 고도차가 1500미터 내려가야 하는 마지막 하산 길이기도 하다.
브레방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보인다.
이정표를 따라 레우슈까지 약 10키로
벨리샤 산장
하산을 시작하여 브레방 호수를 멀리바라 보며 내려오는 중턱에 위치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속 내리막 ~~
포장도로가 나오는 지점 옆에 동물원을 겸하고 있는 메를레 공원 주차장이 나온다 .
이곳에서 부터 아스팔트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
거대한 예수 그리스도 상
쿠포 해발 900 이정표를 만나면 샤모니 계곡의 맨바닥에 다가온거다.
오늘 전구간이 시야가 확트여 있어 마무리 할때 까지 지루하지 않았다
하지만 포장도로가 생각보다 길어고 이지점에서 다 내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도 꽤많이 걸어간거 같다.
아르브 강을 건너고
레우슈의 알페이지 거리로 들어섰다.
레우쉬 벨뷰에 도착
이것으로 TNB 종주 여정을 마무리 ~~
화이팅으로 ~~~
공식적으로 약 180키로 정도 걷고 비공식적으론 200키로를 더 걸은 거 같다.
전원 다친 사람도 없이 트레킹 완주 ~~
샤모니 시내 투어 ~~
자유시간
트레킹 일정을 다 마치고 쫑파티
프랑스코스 레스토랑에서 1인 42유로
각자 선택한 코스요리 3가지를 선택 할 수 있다.
TNB트레킹지도가 그려있는 티도 단체 구입
이것으로 모든 일정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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