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5 치악산 비로봉 (홀로 산행) 아들 시험 끝나는 날... 아침 일찍 차를 세차도 하고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강원도 쪽으로 길을 나섰다.(만약을 몰라 등산 베낭도 챙기고 ....) 한참을 가다보니 치악산 구룡사라는 푯말이 눈에 들어와 차를 몰고 치악산으로.. 가벼운 산책정도를 생각하고 구룡사를 향해 걷다 너무 좋아서 자주 오신다는.. 등산/강원도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