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의 옷만들기

셋쨋날 본격적으로 트레킹이 시작되는 날이기도하다. 오늘은 힐레(1.430미터)에서 고라파니 (2.860미터)까지 약 10키로 약 7시간 고도 2.880미터까지 올라 가야한다. 3.000미터에 다가가니 고소증상이 보일 수 있으니 천천히 행동하고 걷는게 좋다. 힐레에서 고라파니 코스는 계속 오르막이다. ..

2015년3월12일 짐을 챙기며 ~~~ 많은 해외여행을 했지만 항상 가족과 함께였다가 첨으로 가족과 떨어져서 하는 여행이고 거기다가 여행도 아닌 해외트레킹이라 걱정반 기대반 설레임반 해낼 수 있을 까하는 복잡한 마음 떠나기 2주전부터 5년만에 심한 감기 몸살 식구들이 다 걱정을하니 맘..

11일차 ㅣ

10일차 ㅣ ㅣ

9일차 산기슭을 따라 계속 걷다보면 현수교를 건너면 공포계단이 시작된다. 3.000계단이 남옴 지누단다 노천온천 시설은 빈약하나 안나푸르나의 대자연의 품안에서 ㅣ 한국의 ‘아리랑’처럼 네팔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레썸삐리리’이다. “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 산..

8일차 하산 길에서

트레킹 6일째 이제 점점 abc베이스캠프에 가까워진다. 오늘부터는 눈이 있는 곳으로 진입하니 아이젠은 꼭 챙기라고 오늘은 시누와-밤부-도반 (2.600미터)-데우랄리 (3.300미터)까지 이동 트레킹거리 약 10키로 소요시간 약 7시간 최고고도 3.210미터 ㅣ

트레킹5일쨋날 벌써 5일째 우리의 목표인 abc베이스캠프에 점점다가 오니 멋진 설산이 점점 가까워 보이고 날씨또한 제범 아침엔 쌀쌀하다 . 오늘은 츄일레(2.560미터)-구루증-촘롱(2.170미터)-시누와 (2.360미터)까지 롯지의 아침 롯지에서 일출 포토들이 짐을 쌓고 잇는 모습 아침마다 카고백..

고라파니-푼힐전망대-고라파니-데우랄리-츄일레로 이동 밤새도록 천둥도 치고 비가 계속내린다. 잠들기전 비가 오면 우리 전망대 가지말자고 하면서 꿈나라로 ~~~ 가이드가 새벽에 문을 두르리며 따뜻한 블랙차를 한잔준다. 전망대를 가기위해 일어났지만 신경를 거스릴 정도로 속이 넘 ..

전날 걸어준 꽃목거리 포카라 향발 국내선에 가지고 탈 수 없다고 해서 버리기 전에 한컷 호텔에서 아침에 해뜨는 장면과 마을 풍경 이곳은 중심가여서 그런지 좀 깨끗해보인다 . 호텔 주변엔 총을 지닌 경찰들이 관광객이 많은 곳이어서 그런지 지키고 있다. 14일 아침 호텔로비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