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기타

창덕궁과 비원 2011.04.14

정희 유 2011. 4. 15. 19:22

엄마랑 함께한 봄나들이...

 

작년 가을에 너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녀왔던 기억이난다.

창경원외엔 처음이라고 하는 엄마랑 함께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요즘 비원이 좋을듯 싶어 갔었는데..

비원은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아직은 너무 상막하다는 생각마져 들 정도로 풍경이 쓸쓸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온 한 아저씨왈 '왕은 꽃을 안좋아했나?' 가을엔 낙엽에 취해 봄꽃을 생각안했는데

비원안은 생각보다 꽃나무가 없는거 같다. 

비원에 갈려면 나무잎이 한창일때가 좋을 듯..

하지만 창덕궁에 주변에 핀 꽃들은  지금 시기가 제일 피크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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