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산비박
리더의 개인적인 일로 갑자기 오후에 출발
다음날 산행하기로 하고 가리산 팬션예약
비박짐을 짊어지고 걸어야 할 이유가 없다보니
먹거리가 넘 풍부하다 못해 남아 돈다..^^
너무 많이 먹다보니
음식도 술도 과해지고
산행하면서 비박터에서 술을 마시면 산행후라서 그런지
산에서 마셔서 그런지 다들 멀쩡한데 ....
산행도 없이 마셔라 먹어라는 영...
다음날 머리도 아프고
먹은거 다 반납하고
머리아파 아침도 못먹고
몇시간을 방바닥에서.....
결국 다음날 3명여친만 가볍게 산행하고
나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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