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한 사람들...


출발부터..우째..조짐이..
" 산악인!!..내 삼실로 와서 픽업 좀 해줄래!!"
" 네!!"
늦잠을 잤지만..산악인이 픽업을 해주어 다행히 지각을 안했습니다.
그 노무 섬산행..
정확히는 섬 비박을 가면 날씨에 대한 징크스!!
이게 오늘 깨지나 했더니..
씨부럴!!
깨지기는 커녕..
장봉도 섬 선착장까정 같다가 내리지도 못하고 걍 돌아오는..
개떡 같은 일이 발생합니다.

산악인이 델꾸 함께 온 당일 산행파
아지매들..
이때만 해도..
장봉도에 가기 위해..삼목 선착장에 같다가
오늘 풍랑주의보로 배가 전면 운항중지라 해서..
맘 비우고
무의도로 장소를 급 변경하여..
장봉도는 아예 잊어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무의도 부근
맛집으로 소문난..해물칼국수 집에서..
아침 겸 이른 중식!!
앞풀이을 하였고요

그리하여
우리팀은..장봉도는 잊고 무의도에 가서..
이리갈까..저리갈까
어쩌고..저쩌고
왁자지껄..
입으로 산행을 다하더군요

마파에 가입하고..첫 출정을 하신 대산형!!
아니형하고는 한살 터울입니다.
아니형은.. 눈 깔을 일이 없어졌고..대산형이 알아서 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해물 칼국수!!
반주 곁들려..해장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아침 겸 이른 점심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왔더니..
장봉도 가는 배가 다시 운항을 한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오전 11시 10발!!

룰루랄라 거리며
다시 삼목선착장으로 달려갑니다.
건데
오늘 들어가는 배는..오전11시 10발 하고
오후 1시 10발
그리고..운항이 중지된다고..장봉도에 오늘 들어가기는 하지만
나올는 배는 없다고 합니다.

장봉도에 가기 위해..
당일산행으로 온 일행하고는
부두에서 이별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에공
부두의 이별!!

결국 비박으로 참여한 일행만
장봉도로 향하였습니다.
머가 기둘리고 있는줄도 모르고

바다를 보면
운항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듯 한데..
풍랑주의보는 오전12시를 기해서..발효를 한다고..기상청에서 발표을 하였습니다.

박 배낭 사열!!

아무래도..조짐이..느낌이 이상해서..
선장실에 가서..
낼 정상적으로 운항이 가능하냐고..물었더니..
낼
기상여건에 따라..
운항을 못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갈등과 고민
객기는 부리지말자!!..
한두번 당한것도 아니데..
글구
자칫 잘못 결정을 내리면..낼 분위기 완존 엉망으로 변할수 있으니..
요로케 맘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기상청은 풍랑주의보 발효중!!
우리 팀!!
지금의 상황은
섬 비박산행..징크스 발효중!!

장봉도에 도착하였으나
상륙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섬 비박산행만 하면
하루 더 체류 할수 밖에 없는..
지랄같은 날씨!!
풍랑주의보..안개등
꼭..따라 다니며..깨지지 않는 징크스!!

우리팀은..배에서 내리지 않았고
다시 무의도 가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담날
불확실한..운항정보 때문에..
장봉도!!
코앞에 아니 도착을 하였어도..못내리고
돌아섰습니다.
이게 잘한 짓인지는 낼이면 알게 되겠지요

아니형의 장난끼 발효중!!
갈매기하고 잘 놀더군요
갈매기하고..입맞춤이 그러케 하고 싶은지..새깡을 입에물고 유혹을 하였으나
갈매기들은
아무리 생존이 걸린 먹거리라 하더라도..
아니형 한테는
입맞춤하기는 싫은 듯 하네요

무의도 상륙!!

산행은 애매모호한 시간때문에..
걍
오래전에 갔던 비박지를 갯벌 트레킹으로 진행을 하고자..
하나개 해수욕장으로..들어갑니다.

유일하게 해변가에 식수가 있는 곳!!
장소도 넓어서..
괜찮을꺼라는 생각을 하며..

비박지로..비박지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머가 기둘리고 있는줄도 모르고..
제기랄!!

한번 꼬이면..도미도 현상처럼
계속 되던데..
상황 반전을 기대할수 밖에 없더군요

벌써 우리팀은..
장봉도를 왕복으로 다녀 왔고
이젠 무의도에 상륙하여..

원하는 장소로..비박지로 가고 있는데
그곳도
우리팀을 받아드리지 않더군요

상황은 자꾸 꼬이고 꼬이더군요
우라질!!

탁 트힌 해변가!!
하나개 해수욕장!!

무의도 해변가 글구..갯벌의 특징
딱딱한 갯벌!!
그래서
빠지지 않는 갯벌입니다.

"오늘" 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니까요.

바닷물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딱 걸려서..
결국 우리팀이 찾아가려던..비박지는 못갔습니다.

이정도면..
진짜로..
오늘 되는 일 없다고 말할수 있네요
철수!!
다시 표류하면서..
하룻밤 묶을 비박지 찾으러 갑니다.

ㅋ..해변가의 저 바람!!
모래바람이 일어납니다.
장봉도에 갔으면..분명 낼 못나올것 같은 생각이..
저 바람을 보고 느낌으로 오더군요

그리고
환상의 비박지!!..입성!!
세상만사
잘안되는 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일도 생기는.. 돌고 도는 물레방아 같은 일이 생기더군요
넘 좋은 비박지를..
서황이 찾아서 들어왔습니다.

하루종일 표류하다가..
보금자리에 안착을 하니..마음이 편한해 지더군요

해변가는..
바람의 지잘질 때문에..
아주 마니 불편한데..이곳은 참 포근하고..아늑하더군요

궁중요리
흑임자 다식과 호두말이 곶감!!
임금님이 즐겨 먹은 기호식!!
광속같은 속도와..글구 사악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없어지더군요
맛!!
댓글로 달아주세요!!

궁중요리 배식에..
째리미!!
지발 공평하게 나누어주길 바라며....

정성어린..
정성담긴..오뎅꼬치!!
날자 고돌이가
노총각 손으로 주방에서 지지리 궁상 떨면서 만들었을 텐데..
맛은
일품이더군요

첫 출정한 대산형
비박을 무척이나 즐기며..좋아하더군요
자주 오시겠다고..
마니 반가웠습니다.

비박지의 아침!!

아침에 일어나
호룡곡산을 향하여 가던중..
바닷가을 보니..
바람이 무자게 지잘질을 해댔고 있으니까
동해바다에 온 느낌이 들더군요

발길을 바닷가..해변가로 옮겨..
톡
쏘는듯한 션한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오늘날 인간관계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대화의 빈곤'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대화'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의사소통이 열려 있고, 사랑이 식어진 곳에는 반드시 의사소통이 막혀 있다."
우리가 피해야 할 바르지 못한
대화의 형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격렬한 화약 같은 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이런 식으로 불 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시킵니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2. 침묵
침묵은 의심, 혼동, 추측, 경멸, 무관심, 냉정함을 상대방에게 전합니다.
침묵 속으로 빠지지 말고, 험한 말로 남을 침묵 속으로 빠뜨리지 마십시오.

3. 실망시키는 말
"어린애도 너보다는 낫겠다."
상대방의 잘못을 인식시키겠다는 의도로 이런 말을 하지만 이런 말은 태도 변화를 이끄는데 가장 부적합한 말투입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어 보이나 나중에는 그 말을 아예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말을 할 때도 '녹음기 틀어놓은 말'로 무시해 버립니다.

4. 빗대어 하는 말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도 남의 이야기인 것처럼 남을 끌어들여 말합니다.
선한 얘기는 그렇게 해도 좋지만 나쁜 얘기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5. 방어적인 말
불편한 말을 들었다고 대뜸 맞대응해서 짜증 섞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상대방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이 매우 부족한 사람입니다.

6. 감정 섞인 말
큰 소리, 화난 소리, 격렬한 소리, 극적인 소리도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감정의 솔직한 반영이라기보다는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나쁜 획책입니다.

7. 너무 말을 많이 함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분위기를 장악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분노와 좌절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이중적 의미를 지닌 말, 미덥지 못한 눈빛, 가로채는 말, 분별없는 말, 경청하지 못하는 태도 등을 피해야 합니다.
혹시 자신의 말에 어떤 고칠 점이 발견되었습니까?

단체 인증 샷!!
장봉도!!
기둘려라..
언젠가는 꼭 다시 갈꺼다!!

뒷풀이!!
해물칼국수로 시작된 앞풀이에 이어..
조개 연포탕으로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해물 대세!!
뒤죽박죽 되버린 이번 비박산행!!
함께 해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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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및 자료제공
서황
음악편집
로즈데이
님들의 수고와 노고는 헛되지 않습니다.
기억해주는 고마움이 있기에..
THE END
Jennifer Lopez - On The Floor ft. Pitbull
(On The Floor /Jennifer Lopez ft. Pitbull )
대표곡 : 지금 나오는 노래외 무지많음
이 름 :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ynn Lopez, Jennifer Lopez)
신 체 : 키 176cm, 체중 57kg
출 생 : 1969년 7월 24일 (만 42세), 미국 뉴욕 | 닭띠, 사자자리 수 상 : 2003년 골든 그라모폰 데 뷔 : 1986년 영화 '마이 리틀 걸'
작 품 : 1997년 영화 셀레나(셀레나 데뷔)
J-LO! It's a new generation Of party people Darling get on the floor Darling get on the floor Let me introduce you to my party people In the club...
[Pitbull] I’m loose And everybody knows I get off the train Baby it’s the truth I’m like inception I play with your brain So I don’t sleep I snooze I don’t play no games so don’t get it confused no Cos you will lose yeah Now pump it up And back it up like a Tonka truck

[Jennifer Lopez] If you go hard you gotta get on the floor If you’re a party freak then step on the floor If your an animal then tear up the floor Break a sweat on the floor Yeah we work on the floor Don’t stop keep it moving Put your drinks up Pick your body up and drop it on the floor Let the rhythm change your world on the floor You know we’re running sh*t tonight on the floor Brazil Morocco London to Ibiza Straight to LA, New York Vegas to Africa
[Chorus] Dance the night away Live your life ,and stay young on the floor Dance the night away Grab somebody drink a little more Lalalalalalalalalalalalalala Tonight we gon’ be it on the floor Lalalalalalalalalalalalalala Tonight we gon’ be it on the floor
[Verse 2] I know you got it clap your hands on the floor And keep on rockin’, rock it up on the floor If you’re a criminal kill it on the floor Steal it quick on the floor, on the floor Don’t stop keep it moving Put your drinks up Its getting ill it’s getting sick on the floor We never quit, we never rest on the floor If I ain’t wrong we’ll probably die on the floor Brazil Morocco London to Ibiza Straight to LA, New York Vegas to Africa
[Chorus] Dance the night away Live your life, and stay young on the floor Dance the night way Grab somebody drink a little more Lalalalalalalalalalalalalala Tonight we gon’ be it on the floor Lalalalalalalalalalalalalala Tonight we gon’ be it on the floor
[Pibull] That badonka donk is like a trunk full of bass on an old school Chevy All I need is some vodka and some… coke And watch… get donkey konged … if you’re ready for things to get heavy I get on the floor and act a fool if you let me Don’t believe me just vet me My name ain’t Keath but I see why you Sweat me L.A. Miami New York Say no more get on the floor
Lalalalalalalalalalalalalala Tonight we gon’ be it on the floor Lalalalalalalalalalalalalala Tonight we gon’ be it on the floor Lalalalalalalalalalalalalala Tonight we gon’ be it on the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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