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말라카펠라 산과 플리에세비카 산을 끼고 위치한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적 가치를 지닌 곳에 속한다. 이곳 주변엔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높은 산들이 있고
골짜기엔 계단식 구조로 이루어진 16개의 신비로운 호수가 100여개의 폭포로 연결되어 있다.
국립공원은 면적이 295평방Km 이며 호수는 2평방Km 이다. 탄산 석회가 호수의 바닥과 둑에 쌓여서 물빛을 변화시켜,
호수 물빛은 투명한 파란색에서부터 초록색까지 물의 깊이에 따라 다양하게 변한다.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으며, 해마다 10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크로아티아 최고 관광지다.
성 로렌스 성당 : 13-15세기에 완성되었으며, 거장 라도반(Radovan)과 그의 동료들이 새긴 정교한 조각이 있는 라도반의 정문이
인상적이다.
구시가시★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카메를렝고 요새 : 베니스인들이 13-15세기에 세운 해군기지였으며, 한때는 도시 성벽의 일부였다.
지금은 야외 극장과 무대가 설치되어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리바 거리 : 마리안 해안을 따라 이어진 도로로 야자수가 줄지어 서 있고, 노천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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